제일건설㈜가 경기도 연천군 일원에 공급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.
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까지 가능한 해당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4층~최고 27층, 10개 동, 전용면적 총 845가구로 구성된다. 또한 4Bay 판상형 구조 및 3면 개방형 LDK 특화 평면으로 구성되며,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구축해 GX룸, 휘트니스, 스터디카페, 맘카페, 영유아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될 예정이다.
2023년 12월 개통 1호선 연장으로 전곡역이 개통 예정이며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좋아져 인구 유입 및 지역 상권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. 2028년 GTX-C 노선 개통시 서울 강남권을 약 1시간 초반대면 닿을 수 있어 ‘GTX 수혜’도 가능하다. 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~양주 구간도 2024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. 이 도로를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, 물류 교통망이 확보될 예정이다.
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연천 BIX(은통일반산업단지)도 조성된다. 산업시설과 근로복지시설, 기업지원시설, 공원 등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약 2,1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. 교육여건 및 자연환경도 우수한 편으로, 한탄강을 비롯하여 인근 연천전곡리유적지 및 전곡선사박물관등 대형 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앞 생태하천도 가까워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.
분양 관계자는 “고분양가 전망에 수도권에 위치한 미분양 부동산들이 빠르게 소진되며 아파트 거래량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. 이에 발맞춰 파격 조건을 제시하는 단지들은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”라고 전했다.
사업지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연천군 인근에 위치한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